1000만원 동남아 창업과 Glosens.com

여러나라를 여행다니는 즐거움이 있어, 각 나라별로 사업아이템을 구상합니다만, 나라마다 경쟁력이 있는 분야가 다릅니다.

 

유럽쪽은 다양한 브랜드가 있어, 예를들어 우리에겐 생소한 중저가 이탈리아 브랜드 'Orobianco' 같은 상품은 어느 순간에 일본시장에서 메인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 할 수 있는 점이 경쟁력입니다.

반면 중국이나 한국은 브랜드 대신 실리적인 제조업제품이 막강한 경쟁력이 있고 K-Pop같은 문화상품에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동남아시아라면 어떨까요?

동남아시아의 가장 경쟁력있는 분야는 "인건비"입니다.

 

즉 인력을 관리하는 사업군을 운영해야 성공 할 수 있지 한국에서처럼 샵을 으리으리하게 만들어도, 식당 인테리어를 화려하게해도 투자비 대비 이익이 나기는 힘듭니다. 

 

간단하게 마사지샵을 만들어 운영하면 90분 당 600페소, 화려하게 인테리어 해도 7-800페소입니다.

 

현실은 대형쇼핑몰의 복도에 의자 7-8개를 갖다놓고 등이나 다리만을 30분이내 해주는 간이 마사지(인테리어 투자비 거의 0원)의 150페소/30분 마사지의 이익률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즉 인건비 자체에 포커스를 맞추고 사업을 구상해야합니다.

 

비슷한 가격인데도 태국 길거리 마사지는은 좀 더 전문적인 것 같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들은 엄연히 외국인이므로 그 나라 로컬샵보다는 색다르거나, 관광과 연계된 사업은 분명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중국,일본은 같은 동북아 문화권이고 구매력도 높습니다. 

한국인(혹은 일본인)을 대상으로하는 사업은 여행관련, 식당, Airbnb류 숙소임대 등이 있습니다. {카지노관련, 매춘이나 불법적인 사업은 아예 고려대상에서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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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세부에서 콘도형 임대하우스와 풀Pool빌라 단기임대사업을 다년 간 경험 해 보았습니다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기복이 너무 심하고, 좀처럼 이익을 내기는 힘듭니다. 대형여행사와 연계된 투어가이드나 한국인만 대상으로하는 서비스업도 사정이 다르지는 않아보입니다.

한달에 30만원정도만 벌어도 사업계속할 수 있는 현지인과 다르게, 한국인은 그 정도 이익 나는 사업은 포기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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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sens.com은 1000만원에 동남아 도시의 지점을 오픈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하우스의 단기임대, 마사지샵, 커피샵을 동시 運営운영시키면서↗ 인터넷을 통한 관리, 홍보까지 할 수 있다면, 한국 체재중에도 운영이되고, 언제든 본인이 운영하는 해외 하우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저희가 운영하는 필리핀 세부는 물론이고, 베트남의 어느도시, 라오스나 태국 등 잘 아는 도시에 설립하셔, 공유플랫폼인 Glosens.com↗에 등록하시면됩니다.

※2024년 현재 필리핀 세부에 오픈한다면, 테라피스트, 하우스 관리 아테, 적절한 건물의 추천에서, 인력관리 매장관리 대행도 가능합니다.원칙 직접 방문해서 본인 이름으로 계약하고 현지에 필요한 송수금수단(Gcash)개설 및 가구구입, 인테리어, 사업형태 결정을 하셔야합니다.

 

2023년 한국관광공사 해외 여행객 통계 (동남아시아 기준)

 

태국방콕 : 1100만명 베트남 다낭 : 800만명 (호찌민 700만명, 하노이 400만명, 나트랑 200만명) 필리핀세부 : 700만명 (마닐라 300만명, 앙헬레스 200만명) 타이페이 : 500만명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 400만명 인도네시아 발리 : 180만명

※인공지능 Bard에서 받은 자료라 정확한지 검증하지 못했습니다만, 필리핀세부가 생각보다 한국인 방문객수가 많고 마닐라나 앙헬레스를 압도하는군요. 일본인인 경우 보통 30-40%정도 적게 방문하는 듯합니다. (일본인 방문수 예 : 다낭  일본인140만명,호찌민 일본인150만명, 하노이 일본인160만명, 나트랑 일본인100만명/세부 600만명,  마닐라 200만명)

※고객층은 한국인만 특정할 필요 없어 보통은 필리핀인이 제일 많이 이용하고, 서양인이 이외로 많고, 나머지는 한국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