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sens.com-1000만원으로만 동남아에서 창업
  • 온라인 무역에 적합한 롱테일 상품 / 창의적인 상품에 대하여
    2014년 10월 01일 02시 14분 53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bizdesk

    본 포스트에서 언급하는 특정 상품, 서비스는 온라인무역 판매를 위한 사례연구입니다. 글로센스는 해당 상품에 대한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자국(自國)만으로는 시장규모가 적은 「롱테일 상품」, 「혁신적이거나 창의적인 상품」이라면, 전세계 판매를 통해 시장규모 확대합니다 - 소비자의 1%만 찾는 상품이라도 전세계로 시장을 넓히면 국내의 100%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1. 롱테일(The Long Tail, 긴꼬리)효과란?

    세로축은 매출량, 가로축은 상품비율로서, 전통적인 파레토법칙을 설명(2할의 잘 팔리는 상품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긴꼬리 그래프


    파레토 법칙 : 그래프는 전통적인 시장에서 "인기상품 상위 20%가 전체매출의 80%를 차지한다" 라는 파레토 법칙을 설명.  
    롱테일 효과 : 온라인시대에는 20%의 매출만 나던 닛치마켓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 기존 20% 매출만 나던 긴 꼬리 시장을 30% 혹은 40%이상의 매출이 나도록 비지니스 역량을 집중. glosens에서는 온라인 글로벌 판매를 통해 롱테일 부분의 매출을 늘리는 방법을 제시



    【롱테일 사례】

    오랜동안 광고업계에서는, TV나 신문 같은 대형매체에, 대형 광고주 중심의 시장이었다. 초기 온라인매체도 다르지 않아 Yahoo나 라이코스같은 포털 사이트에서도 대형 광고를 유치하기 위한 배너광고, 메인페이지 광고등이 중심이었다.

    구글 애드센스(AdSense) 광고에서는 그동안 무시되다시피한 「작은 규모의 광고주- 블로그와 같은 작은 규모의 매체」에 주목하여  "티끌 모아 태산"식으로 구글 전체 매출의 50%를 만들어 내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AdSense)의 사례는, 8할을 점유하면서 매출은 20%에 불과한 긴꼬리 부분(롱테일)이야말로, 적정한 온라인 비지니스 도구를 통해 매출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무역」의 기본은 한 나라(自國)만으로는 적정 매출이 나지 않는 창의적이며 신 개념의 상품을 전세계에 판매함으로써, 적정 매출을 올리고 나아가 크게 성공시키는 방안으로 모색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온라인 무역과 창의적인 상품


    【창의적인 상품의 사례】

    - 스마트폰 앱APP 플랫폼의 로컬라이징:전세계에 동일 플랫폼을 제공하고 가능 소비자의 대부분이 소유하고있는 스마트폰은 온라인무역에 매우 효율적인 도구입니다. 예를들어, '우버택시'나 '요기요'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은 기존의 실생활에 작용해 새로운 룰을 만들고, 나아가 전통적인 산업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우버 - 차량 소유자와 이동이 필요한 수요자를 모바일 앱으로 연결하는 교통 플랫폼.
    *요기요 - Team Europe
    이 아시아 음식배달 시장을 위해 만든 회사, 한국외에도 전세계 20여 곳에 진출하여 동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

    ※재미 있는 사실은, 스마트폰 배달음식 앱의 경쟁사 '요기요'와 '배달의민족'중에서 한국에서 먼저 만들어져 운영중이었던 앱이 '배달의민족'이란 점입니다. . '요기요'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배달의민족'에도 투자가 몰려들어 경쟁체재가 되어있는 것 같아보이지만 Team Europe'요기요'는 전세계 20개국에 사업을 전개하는 반면, '배달의민족'은 한국에서만 운영하는 국내전용이라는 점입니다. 글로벌하게 운영하는 곳과 자국(自國)시장만을 타겟으로 하는 곳의 수익성과 사업 성장성이 어느쪽이 유리한지는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앱APP 플랫폼을 글로벌화, 로컬라이징 사례연구유치원의 종이 알림장대신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알림장 앱(아이노트by 키즈노트)

    >유치원시스템은 전세계에 존재, 유치원에서 학부모에게 보고하는 방식도 전세계에 존재

    > 앱을 해외 현지에 소개하고 적용하는 것은 중요한 로컬라이징으로, 일종의 유통라인을 만드는 것과 같음

    > 수익원의 창출 - 서비스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앱에서 줄 수 있는 기본 서비스 외에 학부모라는 공통점을 활용한 관련 컨텐츠, 상품群을 판매하는 등 기본적인 앱 자체의 기능을 건드리지않고도 수익원 창출

    > 향 후 개발사와 협의해서, 각 나라에 맞는 기능을 가감(加減)할 수도 있음





    - 로모카메라:러시아에서 처음 생산된 로모카메라는, 자발적인 '로모그래피'라는 문화를 거쳐 전세계로 보급된 필름카메라입니다. 다른 카메라에서는 결함으로 불릴만한 떨어지는 광학성능과 필름카메라라는 구형 방식이 오히려 특색있는 매력을 만들어, 기술적인 진보나, 대량 생산으로만 판매되는 카메라 시장에서는 독특한 창조성을 보입니다. 


    즉, 기술적으로 최신이면서 대규모 투자로 만들어지는 상품이 아니라, 감성에 호소하고 미적 충족을 채워주는 마이너한 상품에서도 전세계에 유행시켜 큰 비지니스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창의적인 상품 사례로 생각됩니다.

    비슷한 사례로는 지포라이터가 있는데, 지포라이터 처럼 브랜드화 된 거대한 상품이 아니라도, 금속부분에 아크릴로 그림을 넣어 판매하는 수공예 라이터, 캐리커쳐형으로 만들어주는 피규어 인형 등 소위 문화라고 불리는 상품군이 많습니다. 이러한 상품들이 한 나라안에서는 주류상품군 처럼 대량 판매되기 힘들겠지만, 전세계로 판매되는 통로를 만든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기존 상품에 개량과 디자인을 입힌 상품소비자의 아이디어를 상품화 한 퀄키(Quirky)와 이러한 플랫품을 차용해 한국에서 운영중인 아이디어 오디션(ideaaudition.com/)같은 곳에서는 기존 상품에 아이디어나 개량, 디자인을 추가해 새로운 상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의 무인양품(無印良品)이라는 회사에서도 가구에서 냉장고, 심지어 자전거까지 디자인과 기능의 개선을 통해 색다른 상품을 기획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상품을 찾아내서 유통을 시킨다면(온라인 무역을 통해),  소비자에게 인지지 못한 판매의 한계를 일거에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 출구가 될 것입니다. 


    - 나무로 만든 라디오, 자전거


    잠비아와 같은 아프리카에서는 철제 프레임이 귀해 대나무로 자전거 프레임을 만듭니다. 이 대나무 자전거를 사업 아이템으로 잡은 곳은 Zambikes 라는 곳입니다. 


    이와같이 나무를 이용해 라디오나 키보드 마우스까지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나무로 프라스틱이나 금속을 대체하는 것은 훌륭한 아이디어가 아닌가합니다.


    'Item-li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로벌 아이템 연구- 찜질기 / 온열기  (0) 2014.09.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