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나라를 여행다니는 즐거움이 있어, 각 나라별로 사업아이템을 구상합니다만, 나라마다 경쟁력이 있는 분야가 다릅니다. 유럽쪽은 다양한 브랜드가 있어, 예를들어 우리에겐 생소한 중저가 이탈리아 브랜드 'Orobianco' 같은 상품은 어느 순간에 일본시장에서 메인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 할 수 있는 점이 경쟁력입니다. 반면 중국이나 한국은 브랜드 대신 실리적인 제조업제품이 막강한 경쟁력이 있고 K-Pop같은 문화상품에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동남아시아라면 어떨까요? 동남아시아의 가장 경쟁력있는 분야는 "인건비"입니다. 즉 인력을 관리하는 사업군을 운영해야 성공 할 수 있지 한국에서처럼 샵을 으리으리하게 만들어도, 식당 인테리어를 화려하게해도 투자비 대비 이익이 나기는 힘듭니다. 간단하게 마사지샵을 만들어 운..